[TV리포트=김예나 기자] 북미 투어로 뜨겁게 달렸다. 멈추지 않는다. 이젠 일본 투어로 화려하게 솟아오른다.
그룹 샤이니(SHINee)는 지난 19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1일 밴쿠버, 24일 미국 댈러스,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미 투어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를 개최했다. 샤이니 음악, 샤이니 퍼포먼스, 샤이니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이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로 끊임없는 환호와 박수가 있었다.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했다”고 현지 인기를 알렸다.
첫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샤이니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오는 4월 4일과 5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SHINee WORLD 2017～FIVE～’를 펼친다. 샤이니는 지난 1월부터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