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꽃 소녀들’…이달의 소녀 1/3, 발랄함 버렸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우아한 꽃 소녀들이 등장했다. 유닛그룹 이달의 소녀 1/3이 그 주인공.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1/3는 리패키지 앨범 ‘러브&이블(Love&Evil)’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화사한 꽃무늬 의상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1/3은 멤버 희진, 현진, 하슬, 비비로 구성됐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라이브(Love&Live)’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이블(Love&Evil)’은 미니 1집과는 다른 접근 방법의 신곡이 수록될 예정. 이번 앨범은 ‘Live’를 거꾸로 쓴 ‘Evil’로 타이틀을 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가 이달의 소녀 1/3의 청순함과 발랄함을 보여줬다.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알 수 없는 비밀’을 통해서는 상반된 모습으로 변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노출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 1/3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이블(Love&Evil)’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