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딸 하은과 추석 인사 “행복한 한가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 양의 깜찍한 사진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입은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은 양은 한복을 입은 채 ‘아빠 사랑해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무릎 위에 올려두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거나 사탕을 먹고 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해사한 하은 양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2014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현재 임신 중인 소이현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