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주원이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25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첫 방송 SBS 금토 밤 10시 드라마 ‘앨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원은 라디오 부스 앞에 앉아 대본을 확인하고, 물을 챙기고, 창문을 바라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원은 오는 28일부터 방송하는 SBS드라마 ‘앨리스’에 김희선과 함께 출연한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또 10월에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명작 ‘사랑과 영혼’의 뮤지컬 버전 ‘고스트’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바쁜 연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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