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27일 금요일 웹예능 채널 ‘투샘티비(TwoSamTV)’를 통해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겠다고 소속사인 탄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가진 크리에이터들만 받을 수 있는 ‘골드 플레이버튼’을 획득하겠다고 공언하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것.
또한 핼로윈데이에 맞춰 개최되는 다이아TV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파티에 초대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이번 파티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채널 오픈에 맞춰 ‘투샘’의 매력들로 가득한 새롭고 다양한 예능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주로 보는 가이드북의 정보를 현장검증하며 진짜 한국 여행 팁을 전하는 ‘투샘플레이스(TwoSamPlace)’, 한국거주 15년, 9년차인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문화 ‘리얼코리안(RealKorean)’ 등의 메인 콘텐츠와 매주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영상클립도 공개될 예정이다.
TV예능을 통해 각자 입지를 다진 ‘투샘’이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들과 그들의 행보에 기대가 주목된다.
투샘티비의 버라이어티한 콘텐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투샘티비(TwoSamTV)공식 채널을 통해서 업로드 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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