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가 ‘전참시’에 첫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인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매니저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앳된 모습의 여성 매니저였던 것.
이날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그의 매니저가 된 지 25일차가 됐다며 “성광 오빠가 여자 매니저는 처음이라서 저를 너무 어색해하시는 것 같다. 제가 매니저 경력이 짧다 보니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성광이 차에 탔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박성광이 축구 본 이야기를 했지만 대화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날 매니저는 주차를 할 때 고충을 겪었고 박성광이 직접 나서서 주차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참견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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