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페이스에이 래퍼 박재구 슈퍼모델 출신 김하영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스페이스에이 박재구는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5시 능동 어린이 회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탤런트 김승현이 맡았으며 축가는 선배 가수 더원과 음악동료 비욘드팀이 맡는다.
스페이스에이 박재구는 김하영과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신혼집은 서울모처에 신혼집을 꾸밀 예정이다.
스페이스에이 박재구는 “나만 바라보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남부럽지 않게 소중한 사랑을 지켜 갈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에이 박재구는 팀의 맏형으로 지난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 이후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을 히트하며 혼성 그룹으로 가요계에 레전드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