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그것:두 번째 이야기’가 전편에 이은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최근 박스오피스 매체들이 ‘그것:두 번째 이야기’의 북미 오프닝 성적이 1억 1천만 달러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9천 5백만 달러보다 상승한 것으로 개봉일이 다가오면 예상 성적은 여기에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전편이었던 ‘그것’은 1억 2천 3백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둬 R등급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그것’은 북미에서만 3억 2천 7백만 달러, 월드와이드 7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 영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그것: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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