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는 이기진 PD가 한성주 성관계 동영상 유포자가 한성주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라고 전했다.
과거 크리스토퍼 수는 한 매체를 통해 “한성주 이름 뒤에 늘 따라다니는 석연치 못한 일과 의문들이 있다. 대학도 승마특기생으로 들어갔고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의문”이라고 폭로했다.
특히 크리스토퍼 수는 “2005년 한성주와 가족들은 제3자를 통해 전 연인을 폭행 및 감금했다. 나역시 흡사한 방법으로 폭행 당했다”라면서 “수년 동안 한성주는 여러 명의 금전적 스폰서가 있다”고 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조선 ‘별별톡쇼’ 한성주, 크리스토퍼 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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