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태환이 신혜선에게 이천만원을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선 선우혁(이태환)이 서지안(신혜선)에게 이천만원을 건네는 내용이 그려졌다.
선우혁은 서지안이 돈 때문에 나쁜 길로 빠졌다고 오해했고 그는“대체 어떤 소굴로 들어간거냐. 당장 이천만원 갚아”라며 이천만원을 건넸다.
그는 그녀가 술집 새끼마담이나 스폰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오해했고 그녀는 “날 어떻게 보고 그러냐”고 말했다.
이에 지안은 “이상한 소굴에 들어간 것도 아냐. 하지만 지금은 말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지안은 자신의 일에 관심을 드러내는 우혁에게 “너 나 좋아하니? 그런거라면 그만둬. 우리 안 어울려”라고 말했다. 이에 우혁은 “오바는 니가 하고 있거든”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숨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 내 인생’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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