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요섹남 셰프’ 윤박의 눈 호강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인터마켓 직원을 모두 소환시킨 요섹남 셰프 비주얼이 담긴 윤박의 스틸이 2일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성스레 음식을 만드는 윤박의 얼굴에는 은은한 미소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극중 다정다감한 그의 성품을 닮은 듯 정갈하고 깔끔한 식당의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가게를 환하게 밝히는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에 인터마켓 직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그런 가운데 요리를 하던 문태랑이 손님을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던 문태랑이 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의 대화를 듣고 당황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손님이 들려준 이야기는 인터마켓 전체를 뒤숭숭하게 만든 위험한 소문이라고 해 그가 듣게 된 소문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눈 손님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문태랑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에 문태랑이 김설아(조윤희 분)와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고 해 2일 방송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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