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도굴’이 오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될 예정이다.
6일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같이 밝히며 “상반기 개봉을 검토했으나, 최적의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해 제작사와 개봉 일정을 하반기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도굴’은 올해 6월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내부 논의 끝에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이 출연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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