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나라가 극과 극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장나라는 최근 웨딩잡지 ‘웨딩 21’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드리 헵번스타일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나라는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날 장나라는 총 8벌의 드레스를 입고 총천연색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기 가득한 자태부터 순백의 신부, 도발적인 포즈까지 의상과 함께 돌변하는 장나라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절로 감탄이 터져 나왔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장나라가 독특한 콘셉트에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라며 “장나라의 마음만큼이나 현장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라원문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