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고준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준은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김성철, 김서경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비에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지켰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고준과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연기에 대한 깊은 내공과 열정을 가진 고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준은 올 초 드라마 ‘미스티’에서 천재 골퍼 케빈 리 역으로 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치명적인 섹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청년경찰’, ‘밀정’, ‘럭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온 배우.
그는 오는 7월 4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변산’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촬영을 마친 KBS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의 주인공 필용 역을 맡아 짙고 섬세한 감성 연기는 물론 최강희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비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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