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TV CHOSUN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출연을 확정짓고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김새론이 연기하게 될 고나별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이다. 특기는 와이어 타기, 잠긴 문이나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 달리기, 잠입 등이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인지 일단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 모든 것에 무심한 듯 보이는 4차원 소녀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이다. 오는 10월 13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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