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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준상과 유쾌한 친구들이 9년 우정을 증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유준상과 유쾌한 친구들 김법래 유준상 민영기가 함께한 열정 가득 일상이 공개됐다.
유준상이 10년 지기 절친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를 위해 깜짝 쇼를 준비한 가운데 이들은 하나 같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이들은 만난 지 9년차. 엄기준은 “형님이 계산을 잘못한 거다”라며 유준상의 실수를 꼬집었다.
그럼에도 유준상은 진지한 자세로 쇼에 임했다. 개회사 낭독 중에는 눈물도 보였다.
게스트 초청공연도 마련되나 그 게스트란 바로 ‘삼총사 팀 엄유민법이었다.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김법래와 민영기, 유준상을 보며 엄기준은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엄기준도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함께했다.
이에 진행자로 분한 이승기와 양세형은 감동을 표했다. 진행요원 이상윤 육성재 또한 온몸으로 하트를 만들며 경의를 표했다.
10년 우정을 증명하는 게임도 마련됐다. 일명 데시벨 게임이 바로 그것. 경쟁자는 만난 지 200일 된 ‘집사부일체’ 제자들이다.
엄유민법의 평균 나이는 47세. 그럼에도 이들은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그러나 데시벨 게임이 동점으로 끝나고, 제자들 측에서 새 게임을 제안했다. 일명 소태 차 마시기 대결이 바로 그것이다.
이에 이상윤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무통이 형’이다. 엄유민법 멤버들이 오직 우정만을 생각하면 쓰디 쓴 소태 차를 폭풍흡입 한 것. 결과는 엄유민법의 승리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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