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이 전 멤버 엘조와 관계를 완전히 끝냈다.
16일 (주)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전 멤버 엘조(병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서로간 합의 하에 전속 계약 관계를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 내막에는 지난 5월 11일, 엘조(병헌) 측의 합의 이행이 완료되며 (주)티오피미디어는 엘조(병헌)와 관계를 끊었다는 것.
이로써 틴탑은 지난해부터 5인조로 활동을 지속하고, 엘조는 배우 병헌으로 각자의 길을 걷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됐다.
(주)티오피미디어, 엘조(병헌)의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법적 분쟁 건 합의
(주)티오피미디어는 엘조(병헌)의 합의 요청에 따라 기 체결한 전속계약에 의거, 엘조(병헌)의 ‘전속계약상 의무 조항의 준수와 이행’을 전제 조건으로 한 합의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5월 11 일, 엘조(병헌) 측의 합의 이행이 완료되어, (주)티오피미디어는 엘조(병헌) 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 소송을 취하, 전속 계약관계를 최종 정리하였음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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