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꽃이야’…JBJ, 이번엔 청량한 섹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가 청량한 섹시로 온다.

11일 JBJ 측은 지난 10일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를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각자의 6가지 지정된 색깔로 ‘컬러풀 JBJ’와 ‘화이트 JBJ’를 꾸몄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전원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면모에 집중했다. 이번 컴백 포토는 180도 달라질 JBJ의 신곡 ‘꽃이야’에 대한 기대로 이어진다. 새 타이틀곡 ‘꽃이야’는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곡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JB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를 발매한다. 이후 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