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뿔뿔이 흩어진 NCT 127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립 3일 차, 그동안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며 ‘소무의도’ 탈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던 이들에게 과연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 (3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에서 NCT 127 멤버들이 ‘소무의도’ 내 서로 다른 곳에서 위기와 마주한 모습이 공개된다.
NCT 127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 ‘소무의도’ 탈출을 위해 항상 단체 팀워크를 발휘, 미스터리한 상황과 마주했던 이들이 뿔뿔이 흩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NCT 127 멤버들은 서로 다른 장소에 각자의 이름이 표시된 지도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나서게 된다.
고립 3일 만에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9개의 미스터리한 장소에서는 또 어떤 예측 불가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크가 온통 나무로 둘러싸인 계단 한가운데 남겨진 모습과 유타, 태용, 쟈니, 정우가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 장소에서 당황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섬 초입의 한 건물 안에 도착한 도영은 대형 모니터 속 누군가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과연 그가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커진 스케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NCT 127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재미와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총 누적 조회 수 600만(11/30 기준)을 돌파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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