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태선이 단막극 ‘렉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태선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렉카‘ 출연을 확정지었다.
작품 속 이태선의 역할 태구는 교통사고 차량을 운반하는 렉카 사설 기사. 그는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화려한 액션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연우 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태선은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태선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로 데뷔한 이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 2TV ‘슈츠’,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며 주로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렉카’는 오는 10월 11일 방송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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