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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윤석화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장인으로 주목 받았다.
윤석화는 지난 17일 종영한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 분)의 어머니 김원조 역을 맡아 열연, 반박 불가한 연기 장인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날 녹여주오’에서 김원조(윤석화 분)는 잘 사는 집 사모에서 아들 마동찬의 실종 후 부를 잃고 갖은 고초를 겪으며 괴팍한 할머니가 됐다. 이에 따라 윤석화는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특히 부와 명예를 잃었지만 실종된 아들을 20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찾는 등 남다른 모성애를 지닌 인물로 등장,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남기기도 했다.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그의 페이소스 짙은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무대의 마스터로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정상의 자리에 있어 온 윤석화는 신인의 자세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도전, 작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2018)에 이어 ‘날 녹여주오’까지 어떤 캐릭터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후배 배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날 녹여주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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