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두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원어스의 팬미팅은 지난해 2월 개최된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이후 11개월 만이다.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원어스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을 부제로, 원어스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이었을지를 다채로운 볼거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에도 FBI 라벨이 붙은 총과 함께 팔레트, 귀여운 동물 등이 그려진 의문의 그림이 등장, 아이돌이 아닌 여섯 멤버의 일상은 어땠을지 추측하는 재미를 안긴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5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원어스의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은 비젠트와 에버라인을 통해 원어스의 앨범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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