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ATEEZ 여상, 위아이(Wei) 김요한, 위클리 지한이 SBS MTV ‘더쇼’ MC로 발탁되었다.
3월 2일 ‘더쇼’의 새로운 MC들이 첫 호흡을 맞춘다. 그 주인공은 막강한 글로벌 팬덤 화력을 자랑하는 ATEEZ의 비주얼 센터 여상과 연기, 가수, CF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센터 위아이(WEi)의 김요한, 그리고 지난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슈퍼루키로 존재감을 드러낸 걸그룹 위클리의 지한이다.
제작진은 “김요한, 여상, 지한의 이름을 합쳐 한글로는 ‘요.상.한’, 영어로는 ‘Uncommon’한 매력을 보여주는 MC 조합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또, 순둥순둥한 강아지상으로 꼽히는 세 MC의 비주얼 케미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쇼’는 2021년 시작과 동시에 기존 MTV Asia 채널, 일본 TBS 채널에 이어, MTV Russia, MTV Hits France 채널을 더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 세계 86개 지역에 방송되는 글로벌 음악방송인 만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로 이 세 사람을 선택했다.
걸스데이 혜리, 김우석, 여자친구 예린, NCT DREAM 제노, THE BOYZ 주연, 모모랜드 주이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를 신인 시절부터 발굴한 <더쇼>가 올 해 주목한 스타인 만큼 세 사람의 큰 활약과 글로벌 팬덤의 응원이 기대된다.
ATEEZ 여상, 위아이(WEi) 김요한, 위클리 지한이 진행하는 첫 방송은 3월 2일 (화) 저녁 6시 SBS MTV와 SBS FiL,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SBS MTV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