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외교부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우리는 외계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홍진경,고시패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남창희, 박휘순과 외교부 방문했다. 홍진경은 “UN 사무국과 한국 외교부가 함께한 지 30주년이 된 뜻깊은 해를 맞이해 우리의 미래, 안보,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조찬 모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외교부 직원들과 회의실에서 토론을 벌이게 된 홍진경.
토론의 주제는 ‘브라질 쌈밥팀’과 ‘런던 게장팀’이 나뉘어 ‘외계인과의 외교, 그 방향성은?’에 대해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외계인과 외교에 대해 찬성 측인 남창희는 “엄마는 외계인이다. 외할아버지가 외계인이었고 할머니는 사람이었다”며 “알 수 없는 세계를 밝혀야 한다. 외계인과 친해져야 한다”며 열변했다.
이에 반대 의견인 박휘순은 “화성근처를 다녀왔다. 이 외모가 상당히 귀여운 외모였다. 하지만 그들은 장난이 아니다.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이걸 한 번에 받아들이면 지구는 멸망할 수도 있다”며 반박했다.
외교부 직원들과 홍진경이 외계인 친구에 대한 안건에 대해 어떤 식으로 토론이 진행됐는지는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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