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의성이 중후한 매력으로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2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명품 신스틸러’ 배우 김의성과 함께한 가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에서 배우 김의성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슈트로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중후한 멋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의성의 깊이 있는 눈빛과 음영이 드리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있는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있는 그대로의 배우 김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게 한다.
김의성은 남성지에서 인터뷰 하고 싶은 배우로 꼽힌 배우답게 이번 화보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배우로서의 소신, 데뷔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러 작품들 이야기까지 30년간의 배우인생을 진솔하게 담아낸 인터뷰 내용은 김의성이 최근 조명된 작품에서의 악역이 아닌 우리나라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있는 배우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한편, 김의성은 영화 ‘강철비’와 ‘골든슬럼버’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 영화 ‘창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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