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감량하고 있는 산범이 전보다 홀쭉한 얼굴로 나타나 ‘센 언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산범’ 채널에는 ‘산범이 진한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맨 얼굴로 나타난 산범은 “진한 화장을 해보겠다”며 기초 화장품을 발랐다.
피부화장까지 끝낸 후 눈에 아이섀도우를 발라준 후 아이라인을 굵게 그려냈다.
이때 아이라인 눈꼬리를 아주 길게 그려 부담스럽게 보였지만 산범은 “괜찮다”며 구독자들을 다독였다.
산범은 인조 속눈썹을 이용해 위쪽과 언더까지 붙여주고 립스틱을 바른 뒤 화장을 끝냈다.
어색했던 눈꼬리는 인조속눈썹 때문에 눈매가 연장된 듯한 효과를 줬다.
메이크업이 완성된 산범은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메이크업을 자랑했으며 전보다 훨씬 얼굴살이 빠진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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