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이 합쳤다. 무려 열일 곱명이다. 어마어마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9일 뉴이스트 W와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븐’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열린 ‘2017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in Japan’을 위해 준비했던 것.
소속사 관계자는 “안무 영상 공개 요청이 쇄도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졌다. 총 17명의 멤버가 선보이는 군무는 우아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그룹이 함께한 첫 콜라보레이션 곡 ‘헤븐’은 낮과 밤의 경계에서 사물과 상대를 정확히 분간할 수 없는 ‘개와 늑대의 시간(Heure entre chien et loup)’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프로듀서 범주(BUMZU)와 뉴이스트 W의 백호, 세븐틴의 우지가 함께 작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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