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솔로 타이틀곡 ‘뚝’을 JYP 대표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했다.
우영은 5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앨범 ‘헤어질 때’를 15일 오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당일 인터뷰를 갖고 “이번 앨범안에 제가 100% 담겼다. 다양한 콘셉트로 담고자 했다. 타이틀곡 ‘뚝’이라는 곡에서도 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진영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는 우영. 그 덕에 ‘뚝’이 완성됐다고 했다.
우영은 “전곡을 진영이 형에게 검사받는다. 들려드리고 너무 좋다고 5분만에 연락을 받았다. 다만 가사 수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셨다. 박진영 형과 작곡가 슈퍼창따이 형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완성했다. 진영이 형이 이 곡에 애착을 많이 보여주셨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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