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검법남녀2’가 올가을 일본으로 진출한다.
13일 MBC 측은 ‘검법남녀2’가 일본 케이블 채널 위성극장에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시즌 2가 방송되기 전인 7월 16일부터는 케이블 채널 BS11에서 ‘검법남녀1’이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법남녀2’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과 1학년 검사 은솔미(정유미) 그리고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공조 드라마로 시즌1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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