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박주희가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플럼에이앤씨는 이같이 밝히며 “다채롭고 섬세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박주희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알렸다.
이어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박주희의 좋은 파트너이자 새로운 식구로서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주희는 2013년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시작으로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15년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독립영화계 심스틸러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그는 ‘내일 그대와’ ‘굿와이프’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속 크고 작은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플럼에이앤씨에는 배우 강소라 임시완 민효린 박종환 등이 소속돼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플럼에이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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