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큰손 시청자 ‘뭉크뭉’이 철구와 외질혜 부부가 재결함이 없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창현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닉네임 ‘뭉크뭉’을 사용하는 시청자가 창현에게 별풍선 1205개를 후원하면서 “오늘 철구에게 들었다”며 채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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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창현은 “철구 숙소는 어떻게 돼 가요? 잡아 주신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자세한 건 모르는데 옮긴다는 얘기가 있어서요”라고 질문하자 뭉크뭉은 “족구(철구) 숙소 잡아준다 했는데 그냥 인천 연지랑 쓸 거예요. 아직 못 들으셨구나”라고 말했다.
철구는 현재 살고 있는 인천 아파트에서 딸 연지와 함께 지낸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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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뭉크뭉은 “있다가 들어보세요. 잘됐어요. 재결합은 없어요”라며 철구, 외질혜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때 95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있었고 재결합이 없다는 소식에 “연지 양육권을 가져왔구나”, “재결합이 가능해?”, “재결합이 아니라 족구가 연지 키우나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철구는 외질혜의 외도 의혹을 폭로하면서 이혼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외질혜도 철구에게 폭행과 성매매를 주장하면서 도박 빚을 언급해 폭로전을 벌인 바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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