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와의 결별설 및 결혼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커피숍에서 배우 조정석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정석은 거미와의 결별설을 묻는 질문에 “금시초문”이라며 “잘 만나고 있다. 그런 소문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질투의 화신’ 때도 그렇고, 응원을 많이 해줘서 수상소감에서 고마움을 언급했다”고도 설명했다.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없다”며 “그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좋은 일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데 전혀 아니다. 때가 되면 말씀 드리겠다. 나도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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