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스케 꼬마’ 손예림이 솔로 가수 데뷔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외모 변천사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손예림 공식 페이스북 등에 손예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세련된 ‘20세 소녀’의 매력을 담은 데뷔 싱글 재킷까지 손예림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손예림은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놀라움 잠재력을 보여줬다. 당시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에는 고등학생으로 JTBC ‘믹스나인’에 참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손예림은 오는 5일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약 9년 만에 정식 데뷔하는 그의 소식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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