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의 초밀착 허그가 포착됐다. 위기 속에서 더욱 굳건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일억개의 별’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13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송혜진 극본, 유제원 연출, 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김무영(서인국) 유진강(정소민)의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스틸을 공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국 정소민의 설레는 아이컨택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소민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고 있는 서인국의 눈빛에서 정소민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소민 또한 서인국을 응시하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이게 할 만큼 달콤하다.
특히 서로의 아픔까지 끌어안아주듯 두 사람의 밀착 허그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정소민의 무릎에 누워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에 가득 찬 서인국과 그를 꼭 끌어안고 있는 채 미소 짓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이에 두 사람이 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서인국 정소민의 ‘따뜻 초밀착 허그’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에 담으며 가장 설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두 사람은 매회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바. 이번 ‘따뜻 초밀착 허그’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일억개의 별’ 12회는 유진국(박성웅)의 반대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사랑 단 하나만을 바라보는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이 박성웅이 25년 전 그토록 찾아 헤맸던 ‘강선호’라는 사실이 밝혀져 향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서인국 정소민이 온갖 풍파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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