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해 충격을 준 가운데, 그녀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이 애도를 표했다.
‘돌아온 복단지’ 측은 21일 TV리포트에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 조의를 표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제작 일정과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해볼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선미와 고 씨 사이에는 딸이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송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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