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앞에선 우주 겁쟁이…민경훈X김희철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사랑 앞에선 우주 겁쟁이가 되는 두 남자, 민경훈과 김희철이다.

오는 2월 10일과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민경훈 김희철(우주 겁쟁이)과 강호동, 김영철 총 세 팀이 발표할 음원의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그려진다. 이 중 민경훈과 김희철은 2016년 ‘나비잠’에 이어 두 번째 곡 ‘후유증’ 발매로 기대를 받고 있다.

‘후유증’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감독을 맡았다. 민경훈과 김희철의 애절한 감성이 녹아든 곡을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우주겁쟁이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MMA)’ 록 부문 상을 수상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