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이 첫 번째 싱가포르의 색을 입었다.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팬미팅 투어 도중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그리는 트래블로그 콘셉트를 담았다.
지난 25일 저녁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1화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리허설을 끝낸 그는 제작진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딘가로 이동,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대관람차와 익사이팅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윙 번지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싱가포르의 밤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이용, 풍경과 분위기를 담는 과정에서, 야경을 찍고 싶었던 의도와 달리 플래시가 유리창에 반사되어 실패한 결과물이나 혼자 셀카를 촬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에도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꾸밈없는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던 ‘컬러풀 다니엘’. 이제 첫 화를 선보인 컬러풀 다니엘은 2화 방콕 편 미기보기를 살짝 공개하며 마무리했다. 머리도 미처 말리지 못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오게 된 강다니엘. 2화에서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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