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박은빈은 특유의 화사함으로 다양한 색감의 의상을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꽃을 소품으로 활용해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은빈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역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과 정확하고 깔끔한 딕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 첫 회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올해를 ‘스토브리그’와 함께 꽃길로 시작한 박은빈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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