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천상지희 다나, 선데이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선데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나&선데이, 애증의 관계,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십년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나와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선데이는 다나를 향해 “애증의 관계,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십년 우정”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다나, 선데이는 2005년 데뷔한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함께 활동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선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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