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펀치 “데뷔 5년 만에 첫 미니앨범, 뿌듯하고 기뻐”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펀치가 첫 미니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펀치의 첫번째 미니앨범 ‘Dream of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된 펀치는 “저도 언제쯤 미니앨범을 발매할까 기대를 하고 갈망을 했다. 드디어 5년 만에 첫 미니앨범이 나오게 됐다. 뿌듯하다. 앨범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기쁘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5년의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 “더 좋은 노래로 미니앨범을 만들고 싶은 저와 회사의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작년부터 ‘조금 있으면 나와요’라고 했다. 그 말을 한 지 1년 만에 나왔다. 그래도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펀치의 첫 미니앨범 ‘Dream of you’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