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중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 관효동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 ‘왕패대왕패’ 측은 관효동의 승무원룩을 공개했다. 스틸에서 관효동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붉은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렉스 디자인의 네이비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젓가락을 물고 미소를 지으며 다소곳하게 의자에 앉아 교육을 받는 듯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유명 배우 딸로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온 배우 관효동은 6살 연상의 루한과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만나 2017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약혼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패대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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