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정태우의 띠동갑 막내 여동생 정태리가 결혼한다.
정태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띠동갑 막내 여동생 태리가 다음주(9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어릴적 업어키우던 꼬맹이 귀요미 태리가 이젠 한 가정의 아내로 살아가게 될 길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태리와 예비신랑은 유쾌하고 밝은 모습이다. 정태리는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 있다’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태리는 지난 2017년 SBS플러스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남자친구 진양 씨는 음악감독으로 알려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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