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세야가 한 여캠이 코인 문제로 폭로가 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세야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서 “조만간 유명 여캠 사고 하나 터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여캠 들으면 딱 아는, 누구나 아는 여캠이다. 상상도 못하는 사고가 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야는 “폭로가 아니라 무조건 터질 거다. 나한테도 접촉을 했었고 한 달 전쯤 500만원을 빌려줬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갚아서 약속을 지키라고 했다. 그러더니 300만원을 주더라 그후 깜빡했다면서 200만원까지 모두 받았다”고 전했다.
그 후 여캠은 세야에게 또 다시 2500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해왔고 세야는 거절했다.
세야는 “그 돈만 있으면 몇시간 뒤 3억을 뺄 수 있는데 바로 주겠다면서 톡이 왔다. 나만 빌린 게 아니다. 비트코인인지 도박인지 빠져서 돈이 없는 거 같다. 누군지 말 못하지만 그만했음 좋겠다. 이미 돈 빌려준 사람이 7~8명정도 된다. 누구라고 말하면 무조건 아는 사람이다. 그거 보면서 ‘사람 한 순간에 망가지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구한테도 빌린 것 같다. 연락처에 있는 BJ한테는 다 부탁한 것 같다. 정배우 그 분도 빌려줬다고 들었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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