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8인 체제로 돌아온 업텐션이 “데뷔한 느낌으로 돌아가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업텐션(진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은 19일 서울특별시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The Moment of Illusion(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의 쇼케이스에서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과 김우석이 빠지고 8인조로 돌아온 업텐션.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했다.
특히 진후는 “8인 체제 활동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환희는 “데뷔 때 느낌으로 돌어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선율과 비토는 “업텐션이 음악적으로도 프로듀서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으니깐 활동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쿤은 “오늘 새벽에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하고 왔다. 허니텐 여러분들이 응원하러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면서 팬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Your Gravity’는 곡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다이내믹한 구성을 보여준다. 어떠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힘을 이야기한 곡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The Moment of Illusion’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발매, 오는 2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