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유명 스트리머 풍월량이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26일 풍월량은 자신의 팬카페에 “초음파 검사 결과”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단 간염 항체 결과 봐야겠지만 지방간이다. 췌장은 아마 일시적인거 같고 간에 지방이 많이 꼈(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과도한 음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이 원인이다.
풍월량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2시즌 들어간다”며 체중감량을 선언했다.
풍월량 팬카페
과거보다 확연하게 체중이 불어난 풍월량은 지난 1월 당시 몸무게가 93kg라고 밝혔다.
신장 163cm인 풍월량은 현재 겉으로 봐도 과체중 상태다.
풍월량의 다이어트 선언에 팬들은 “아프지마라”, “살빼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방송해달라”는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풍월량은 트위치 55만, 유튜브 채널 4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스트리머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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