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작고 귀여운 비주얼의 가수 김소혜가 팔씨름 퀸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같이 할래?GG’ 녹화에서는 개교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서고등학교에서 대결을 펼치는 연예인 GG게임단과 양서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GG게임단 김소혜는 남다른 힘 조절과 기술을 선보이며 양서고 학생들을 제치고 고교 팔씨름 퀸에 등극해 양서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 지난 방송에서의 연이은 패배에 각성이라도 한 듯 지금까지와 다른 진지한 태도로 게임에 임하는 GG게임단을 향해, 양서고 학생들도 의욕을 불태워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그 와중에 게임 대회 우승자와 세계 랭킹 게임짱도 등장해 GG게임단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GG게임단과 화려한 스펙의 게임 영재들이 펼치는 뜨거운 승부, 여기에 GG게임단을 충격에 빠뜨린 슈퍼 에이스의 등장까지 흥미진진 박진감 넘치게 진행 될 ‘같이 할래? GG’ 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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