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달 말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예슬이 설레는 예비신부의 마음을 고백했다.
최예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잘 보내셨죠? 나는 이제야 실감난다요. 이번 주말이면 저는 유부”라는 글로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얼른 집 가서 신혼여행 짐을 싸야 해요. 내 사랑들 오늘 행복한 퇴근길 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당부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본지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오예커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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