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홍수현, 래퍼 마이크로닷이 끝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한다.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홍수현,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2월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에 ‘결별’은 섣부른 추측이었으며 올 초 관계를 마무리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홍수현,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이 채널A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살 나이차이에도 공개 열애를 한 두 사람은 대중의 응원을 받기도 했지만 마이크로닷 부모가 ‘빚투’ 지목이 되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부모 사기 사건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했으며 ‘잠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홍수현은 현재 tvN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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