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이 킹(22)이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약혼했다.
조이 킹과 그의 연인인 8살 연상의 프로듀서 스티븐 피엣은 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렸다.
조이 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에게 받은 반지를 인증하며 “2022년 2월 2일 당신이 내게 청혼한 날이자 나를 가장 운 좋은 여자로 만들어준 날”이라고 적었다.
또 “사람의 존재와 마음이 진짜 집처럼 느껴질 수 있을지 몰랐다”며 “당신을 알기 전엔 사랑이 이렇게 의심할 여지 없이 아름다울 수 있는지 몰랐다”고 연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스티븐 피엣도 같은 날 청혼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약혼을 인증했다.
한편, 조이 킹의 프러포즈 반지 가격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현지 매체인 페이지식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조이 킹이 받은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15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8천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
조이 킹과 스티븐 피엣은 훌루의 미니시리즈 ‘더 액트’의 배우와 프로듀서로 만나 2019년 9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이킹은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키싱부스’ 시리즈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조이킹, 스티븐 피엣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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