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문채원의 대학 시절 인기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김충재가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의 근황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따르고 있다.
문채원은 ‘나혼자 산다’ 방송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문채원입니다~ 작품을 잠시 쉬는 동안에도 여러분과 인사도 나누고, 소통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를 시작해 보았어요!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7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의 제목은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 오늘은 토마토 샐러드를 해봤어요’로, 문채원은 직접 토마토 손질부터 해서 가지런히 토마토 샐러드 한접시를 만들어냈다.
앞서 ‘나혼자 산다’에서 김충재는 문채원과 대학 동문임을 공개했다. 그는 “문채원이 같은 과였다. 제 옆자리였다. 인기가 많았다”라고 대학생 문채원을 떠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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